벼르고 있었는데 어느새 저기 구석으로 밀려가 있더라. 저자가 미 공화당 부통령후보로 지명되었다는 핑계로 다시 꺼내본다. 박완서선생님 전후시절 이야기, 브루클린 파친코 같은 미국이민자 이야기.. 고난의 시절을 회상하는 이야기는 거의 비슷하면서도 흥미롭고 감동을 준다. 읽어보자.
케네스 클라크...오래되긴 했지만, <그림을 본다는것 >을 읽고 미술감상을 시작하게된 계기가 되었다.
매일은 못해도 조금씩 자산관리, 특히 연금에 대해서는 최신 버전으로 읽어보기로 했다. 취향이 아니라고 더 이상 미루면, 두려운 상황이 닥칠 나이가 되었다.
김상근교수 책은 다 읽어보기로 했다. 피렌체를 사라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