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있었는데 어느새 저기 구석으로 밀려가 있더라. 저자가 미 공화당 부통령후보로 지명되었다는 핑계로 다시 꺼내본다. 박완서선생님 전후시절 이야기, 브루클린 파친코 같은 미국이민자 이야기.. 고난의 시절을 회상하는 이야기는 거의 비슷하면서도 흥미롭고 감동을 준다.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