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은 못해도 조금씩 자산관리, 특히 연금에 대해서는 최신 버전으로 읽어보기로 했다. 취향이 아니라고 더 이상 미루면, 두려운 상황이 닥칠 나이가 되었다.
김상근교수 책은 다 읽어보기로 했다. 피렌체를 사라하기 때문이다.
로마의 역사를 멀게만 느꼈었는데 이 시리즈 덕분에 로마의 역사, 더 나아가 역사 자체에 관심이 가게 된 고마운 책이다. 도판 사진도 충분히 크고 대체로 흔하지 않은 다양한 시대의 여러 그림들이었다. 작가에게 감사하다.
유럽전역의 성당을 다룬 책이라 사두었다.
산 로렌초 성당의 ‘메디치 마돈나‘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미 사둔 이런 책이 있었다. 사진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