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역사를 멀게만 느꼈었는데 이 시리즈 덕분에 로마의 역사, 더 나아가 역사 자체에 관심이 가게 된 고마운 책이다. 도판 사진도 충분히 크고 대체로 흔하지 않은 다양한 시대의 여러 그림들이었다. 작가에게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