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이야기를 깔깔거리며 읽던 작가다. 물론 대부분은 심각한 사회문제를 다룬 소설을 써 온 진지한 작가이기도 하다. 내 또래이기도 하서 에세이를 읽으면 공감가는 부분이 많다. 나는 딸이 없지만 딸에게 주는 편지형식의 이 에세이집도 고개를 자주 끄덕거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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