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수능성적을 받고나서 어디 하면 알아주는 직장이름에다 꼬박꼬박 월급 나오고 따박따박 최고 좋은 연금이 적립되는 자리를 박차고 나오다니 .. 궁금하기는 하다. 수 십년간 직장생활을 해오면서 숫자가 아닌 가치에 우리 사회가 살아가는 중점을 두어야 하지 않겠나 생각했었는데 이 젊은이도 같은 생각일까.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