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9월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그 무렵에도 너무 덥기에 간절하게 이 여름이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기 시작...1990년 발간된 시집이니 30대 중반 한창 시절의 시인이 아마도 주로 연모의 정이 듬뿍 느껴지는 시 들이 계속 이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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