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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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년 바쁘게 살다 보니... 베스트셀러는 가급적 피하게 되었는데...개미도 안 읽었고...참 다작하시는 작가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프랑스는 영화, 샹송, 소설까지도 특유의 풍미를 갖고 있는데...나로서는 아 이게 인생이야? 프랑스 사람들은 이렇게 사는거야? 그거 괜찮겠는데... 하지만 눈을 들어 우리 현실을 보면 사회도 가정도 영 아직 거리가 있다는 느낌이다.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거고 누가 뭐래? 하는 이 프랑스적 느낌...그거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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