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쟁취, 역사의 희생양 적인 정서는 더 이상 어필하지 못한다. 생소해서 였으면 좋겠지만. 그들 역시투쟁과 희생양을 만들어가고 있음이 눈앞에 보이기 때문이다. 2탄으로, 적폐들의 한 을 풀어내는 시들을 묶어봐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