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미술 - 뉴욕에서 만나는 퍼블릭 아트
권이선 지음 / 아트북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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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뉴욕의 특별한 미술관> 보다는 좀 전문적인 느낌이 든다.

보통 작가들이 한 번 써 먹는 주제를 재탕하는 경우가 많아 큰 기대를 안 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알차서 만족한다.

다만 도판이 너무 작아 아쉽다.

책값 때문에 그럴 것 같긴 한데, 공공아트 작품들은 다른 곳에서 쉽게 접하기도 힘드니 좀더 큰 도판으로 실어 줬음 좋았겠다 싶다.

확실히 미국은 현대미술을 선도해 가는 나라답다.

제목만 보고 뉴욕 미술관 이야기겠거니 했는데, 공공미술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해 알게 돼서 신선하다.

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펀드 등을 통해 도시의 환경을 가꿔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현대미술을 보면 정말 회화의 시대가 끝난 것인가 싶다.

설치미술, 특히 야외에 세워지는 작품들의 규모와 다양한 소재에 놀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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