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페르시아 문화 기행
윤병모 지음 / 학연문화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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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읽은 <이란-페르시아, 바람의 길을 걷다>가 역사와 문화에 치중한 반면 이 책은 답사 위주의 순수한 기행문 같다.

두 책을 같이 읽으니 이란 사회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유적지 답사가 대부분이라 꼼꼼하게 살펴보기는 좋지만 이란 역사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다면 몰입도가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훌륭한 문화 유적이 너무 많아 감탄하면서 읽었다.

이런 엄청난 역사적 자원을 가진 나라가 관광대국이 못 된다는 게 의아할 정도다.

페르세폴리스 등은 너무 먼 고대의 폐허 같은 느낌이라 쓸쓸한데 사파비 왕조 같은 근세의 모스크나 궁전은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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