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에서 사라진 사람들 - 사라진 민족 사라진 나라의 살아 숨 쉬는 역사 지도에서 사라진 시리즈
도현신 지음 / 서해문집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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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제목에 비하면 평이했다.

저자가 전공자가 아니라 너무 가벼운 내용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런대로 재밌게 읽었다.

수메르인, 흉노족, 아바르족, 파르티아인 등 역사책에서 봐 왔던 그러나 현재 국가에서는 특별히 조상이라고 말하지 않는 이들이 등장한다.

한국에서는 옥저, 동예, 가야, 부여 등이 나온다.

그러고 보면 이들은 사라졌다기 보다 주변인들에게 동화되어 하나의 집단 정체성을 갖지 못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나라도 없이 수천 년을 버텨 온 유대인들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대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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