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라틴아메리카사
마스다 요시오 지음, 신금순 옮김 / 심산 / 2003년 5월
평점 :
품절


제목처럼 이야기하듯 쉽게 풀어쓴 라틴 아메리카사라고 할까?

분량도 250페이지 정도 되고 내용도 평이하다.
전공한 학자가 쓴 책이라 깊이가 있을 줄 알았는데 가벼운 입문서 정도 될 듯 하다.
반복해서 비슷한 주제의 책을 읽으니, 막연하게만 느껴지던 라틴 아메리카가 윤곽이 잡히는 느낌이 든다.
제일 궁금한 것은, 미국은 합중국이 되어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발전한 반면, 라틴아메리카는 왜 분열되고 크리오요들의 과두정치로 흘렀던 것일까?
영국과 스페인 지배의 차이일까?
남미는 메스티소가 많고 북미는 혼혈이 적은 이유도 비슷할 것 같다.
현대 정치사가 좀 복잡한 것 같은데 다음 책으로 도전해 봐야겠다.

인간사의 보편성 때문일까, 기본적으로 역사는 이야기책 같아 아무리 낯설고 복잡한 나라의 역사를 읽어도 항상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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