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보고 라틴아메리카를 가다 1 - 정수일의 세계문명기행 문명의 보고 라틴아메리카를 가다 1
정수일 지음 / 창비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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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는 신변잡기적인 내용이 많아 실망할 때가 종종 있는데 이 책은 질적인 면에서는 양호하다.

500 페이지나 돼서 읽을 때 약간 주저했는데 여행기답게 사진도 많고 내용도 어렵지 않아 술술 쉽게 넘어간다.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같은 남미 국가들이 19세기 초에 유럽으로부터 독립한 매우 젊은 국가라는 게 신기하다.

19세기 초는 우리나라로 치면 순조 시대인데, 군주제가 벌써 폐지되고 헌법 등이 제정된 걸 보면 확실히 보다 근대화된 사회였던 모양이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남미 국가들을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기에 적당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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