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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악기 이야기 - 1인 1악기 시대에 꼭 알아야 할
이종운 지음 / 느낌이있는책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나처럼 클래식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는 딱 맞는 수준일 듯 하다.
금관악기와 목관악기, 타악기, 현악기 등을 나누어 쉽게 설명해 준다.
배우기 어렵고 악기가 비쌀거라고 생각했던 바이올린이 의외로 어린이용 작은 사이즈가 나와 피아노 보다 쉽게 시작할 수 있고 저렴하다는 점에 놀랬다.
보통 피아노를 먼저 시작하는데 나도 어려서 피아노의 한 옥타브가 닿지 않고 건반 누르기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피아노 가격 역시 300만원 이상이니 바이올린에 비해 결코 싸지 않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까지 피아노를 배웠는데 악보를 보고 간단한 연주는 할 수 있어서 참 좋다.
피아노는 워낙 흔해서 당연히 해야 하는 걸로 알았지만 바이올린이나 플루트 같은 악기는 전공하는 사람이라 하는 특별한 악기로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 보니 딸에게 부담없이 가르쳐 봐도 될 듯 하다.
관심이 별로 없었던 비올라, 클라리넷, 플루트, 하프 같은 악기에 딱 맞는 훌륭한 곡들이 많이 있다는 걸 알고 보니 새삼 클래식에 관심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