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 중앙유라시아사 아틀라스 역사 시리즈 5
김호동 지음 / 사계절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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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이지만 시간이 꽤 걸렸다.

중앙아시아에 대한 지식이 짧아 진도가 빨리 나가질 않았다.

거란이나 금나라, 몽골 등은 쉽게 읽혔는데, 차가타이 칸국, 우즈벡 칸국 등 중앙 아시아사에서 많이 막혔다.

그렇지만 대충이라도 정리해 볼 수 있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 책을 바탕으로 중앙 아시아사에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보통 원 제국이 성립된 후 서방 칸국과는 분리가 된 걸로 보는데 저자는, 서방 3개의 칸국들이 울루스로써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다고 설명한다.

이런 관점이 신선하다.

티벳과 원 이후 몽골의 역사, 러시아의 시베리아 정복, 강희제의 준가르 정복 등을 흥미롭게 읽었다.

특히 각 제국의 왕위 계승도는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이슬람과 라마교 등이 어떻게 중앙 아시아에 정착하게 됐는지도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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