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귀족의 생활 에이케이 트리비아북 AK Trivia Book
다나카 료조 지음, 김상호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 일본스러운 느낌의 독특한 출판물이다.

단행본으로 오타쿠 같은 미시사의 주제를 잘 펴내는 것 같다.

의외로 저자는 대학 교수였고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수학도 한 학자 출신.

역사책을 읽을 때마다 왕을 제외한 유명 귀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갈증을 느끼던 차라 그 계보를 알 수 있을까 싶어 선택한 책인데 제목처럼 생활사에 초점을 맞춰 아쉽다.

여전히 계급사회를 유지하는 영국의 독특한 전통을 느낄 수 있었다.

귀족이란 신분이 시중드는 수많은 하인들 덕분에 유지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중민주주의 사회와 얼마나 큰 괴리가 있는지!

자본주의 시대의 갑부들도 이런 삶을 살고 있는데 다만 내가 모를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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