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속의 음식, 음식 속의 역사
주영하 지음 / 사계절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그림으로 보는 조선 음식의 역사.

옛 그림과 연관지어 음식을 설명한다는 점에서는 신선하긴 한데, 전체적인 설명은 조금 부족한 편이다.

같이 읽은 <조선의 탐식가들>에서 훨씬 자세히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전체적인 역사 보다는, 그림의 디테일에 좀더 비중을 두고 있다.

얼핏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그림 속 세밀한 부분까지 확대시켜 서양화 감상하듯 디테일하게 설명한다.

서양화는 워낙 채색도 화려하고 사실적으로 그려진 그림이라 확대시켜도 정확하게 사물을 인지할 수 있지만, 우리 회화는 사실 그렇게 자세하게 그려진 그림은 아니라 그런지 부분적으로 확대를 시키니 섬세한 맛이 떨어진다.

그렇지만 난로회나 기로회, 소젖짜기, 두부 만들기 등등 조선의 풍습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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