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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 (전도록)
국립중앙박물관 엮음 / 시월이앤씨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폼페이 전시회전 도록.
소셜 커머스에서 입장권과 도록을 구매했는데 유효 기간이 지나 버려 어쩔 수 없이 다시 입장권을 사서 관람했다.
손해본 돈 때문에 도록은 차마 사지 못하고 알라딘에서 판매하는 걸 보고 혹시 몰라 도서관에 신간 신청을 했더니 뜻밖에도 구입해 줘서 읽을 수 있었다.
(도서관에서 도록을 많이 구매해 주면 좋겠다.
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에 가면 많은 도록들이 구비되어 있는데 대출이 안 되고 6시면 문을 닫아 항상 아쉽다.
도록은 훼손 위험 때문인지 대출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 늘 아쉽다)
전시회는 사실 크게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기본적으로 중심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 문화였기 때문에 화산재가 뒤덮었다는 사실을 제외한다면 역사적인 의미가 큰 유물이 적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고대사라고 하기엔 이미 너무 많이 알려진 시대라 유물 자체만 가지고는 특별할 게 없어 보였다.
그래도 아트리움을 재현해 놓은 것이나 포스터에 등장하는 벽화 등은 인상적이었다.
도록 역시 폼페이의 역사와 화산 폭발 과정, 발굴 과정 등을 설명해 주는데 평이한 느낌이다.
전시회장에서 봤던 화산 폭발 영상이 오히려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