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림 중국문화 1
러우칭씨 지음, 한민영 외 옮김 / 대가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오래 전에 읽었던 책.

한때 대가 출판사에서 나온 중국문화 시리즈를 다 읽으려고 했던 적이 있다.

150 페이지 전후의 짧은 분량과 많은 사진이 중국 문화 입문서로 적당해 보였다.

<원림>은 시리즈의 첫 권이다.

다른 책을 읽다가 강남의 원림이 나오길래 정리할 겸 해서 재독했는데, 사실 아주 재밌지는 않았다.

기본적으로 중국 고전과 한문에 능통해야 원림에 담긴 인문학적 의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텐데 기본 소양이 너무 부족해서 솔직히 지루했다.

서양 정원과는 달리 현판 하나 하나에 깊은 뜻이 담겨 있어 배경지식이 없다면 모든 원림이 그저 비슷한 정원으로 밖에는 안 느껴진다.

유명한 이화원이나 원명원, 피서산장 등 역사적 배경이 있는 원림은 흥미롭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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