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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역사를 지켜온 왕실 여성 ㅣ 왕실문화 기획총서 6
신명호 외 지음, 국립고궁박물관 엮음 / 글항아리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사진과 도판도 훌륭하고, 내용도 알차다.
열 명의 필자가 쓴 책인데 통일성 있게 잘 엮여 있다.
아쉬운 점은 이 쪽에 관심이 많다 보니 익히 알고 있던 내용들이라 특별히 새로 알게 된 지식은 없었다는 점.
그래서 450 페이지에 달하는 꽤 두꺼운 책이지만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부마 간택 과정이나 정치적 위상에 대한 부분, 수렴청정이 관료제와 결합한 나름대로의 정치적 안전 장치였다는 점 등은 흥미롭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