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한국미술 2 - 변화와 도전의 시기
김영나 지음 / 예경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조르주 모란디 전시회전에 갔다가 아트샵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

같은 제목의 1권을 읽은 적이 있고, 도판도 화려해 기대를 갖고 읽게 됐다.

결과적으로 아주 만족한다.

나처럼 처음 미술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다양한 작품들과 작가, 미술사적 주제, 양식의 변화,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안하게 서술한다.

가십 위주의 책이 아니라는 점에서 교양인을 위한 독서에 딱 맞는 눈높이다.

상대적으로 한국 근현대 미술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고 무지한 편이었는데 덕수궁 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를 몇 번 보면서 조금씩 관심이 생겼다.

역시 직접 작품을 보는 게 중요하다.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입체주의나 모노크롬 같은 사조, 장욱진이나 최욱경, 백남준과 이우환, 김세중 등 작가들에 대해 어느 정도 감을 잡게 된 점이 큰 소득이다.

1권도 다시 읽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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