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와 열정
제임스 마커스 바크 지음, 김선영 옮김 / 민음사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아마도 서재에서 추천을 받고 읽은 책 같은데 생각만큼 마음에 확 와 닿지는 않았다.

<갈매기의 꿈> 저자의 아들이라는 프리미엄, 학교 중퇴인데도 애플사에서 일한 경력 등이 더해져 좀더 유명해진 것 같다.

저자가 주장하는 학습법은 나 역시 실천하고 있다.

진짜 공부는 학교를 졸업한 후 사회에 나와 스스로 하는 공부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학교가 규칙과 기본 지식을 배우는 장소임은 부인하기 힘들 것 같다.

원해서 하는 공부, 여러 지식들이 통합되어 유기적인 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열린 체계의 공부, 정말고 궁금하고 알고 싶어하는 지식을 얻는 공부...

저자는 이 공부를 자신의 경력을 쌓는데 이용하고 있어 매우 생산적인데 나는 내 직업과는 전혀 상관없는 공부를 하고 있으니 그게 결정적인 차이라 약간은 우울했다.

돈이 되는 공부와 돈을 쓰는 공부라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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