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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 ㅣ 한국 미의 재발견 2
김인덕.서성호.오상학.오영선 지음 / 솔출판사 / 2005년 1월
평점 :
품절
드디어 이 시리즈도 다 읽었다.
총 16권으로 처음에는 부담이 됐지만, 도판이 절반이고 각 유물에 대한 해설을 다는 정도라 속도를 낼 수 있었다.
<과학문화>편은 제일 관심이 적어 읽을까 말까 했는데 시리지 완독 의미로 마지막으로 읽었다.
역시 예술품이 아니다 보니 제일 평이했다.
표지에 나온 첨성대 사진은 환상적이다.
저렇게 낮은 곳에서 무슨 별 관측을 했겠냐는 말도 들었는데, 책에 보니 고려나 조선 시대에도 비슷한 모양의 관측대가 있었다.
천문 관측이나 자격루, 측우기, 앙부일구 같은 시간 관련 기기들, 지도, 활자, 농업 관련 책 등이 나온다.
의학서가 빠져서 약간 의아했다.
제목을 과학기술이라고 하지 않고 과학문화라고 한 이유를 알겠다.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문화 전반에 관한 내용이다.
팔만대장경은 매우 중요한 유물인지, 전체가 하나의 국보로 지정된 것이 아니라 각 장서들이 따로따로 국보로 지정된 점이 특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