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러시아 역사 -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 그러나 서양사에 가려진 러시아 역사의 시작부터 푸틴까지
에이브러햄 애셔 지음, 김하은.신상돈 옮김 / 아이비북스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정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러시아사.
러시아의 시작 9세기 무렵 키예프 공국으로 보고 시작한다.

일단 분량이 작아 가볍게 접근할 수 있었고 비교적 쉬운 언어로 쓰여져 모호한 느낌이던 러시아사에 대한 대략적인 줄기를 잡은 느낌이다.
소련 해체 이후의 현대사 부분은 아쉽게도 못 읽고 반납하고 말았다.
자원대국이자 영토대국인 러시아가 왜 서유럽에 비해 낙후될 수밖에 없었는지, 또 공산주의 혁명이 왜 성공했는지에 대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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