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원성 국원소경 중원경
국립청주박물관 편집부 지음 / 국립청주박물관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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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주박물관의 2012년 전시.
중원경은 충주를 가리킨다고 아무 생각없이 외웠는데 특별전 도록으로 떼어 놓고 보니 하나의 중요한 대상으로 다가온다.
왜 중원경인가 하니, 바로 한반도의 가운데 있다고 해서 중원경이라고 한다.
역시 뭔가 생각을 하고 봐야 하는데 대충 보는 게 문제였다.
그러고 보니 충주는 충청도에 위치하여 신라 시대 영토로 보면 딱 중간이 아닌가.
국보 제 6호라고 하는 충주 탑평리 7층 석탑은 원성왕 시절에 국토의 중앙을 기념해 세웠다고 한다.
그래서 별칭도 중앙탑이었다고 한다.
충주는 남한강을 끼고 있어 세곡을 나르는데 유리해 고려와 조선 시대에 조창이 있었다.
또 철이 풍부해 삼국시대 때는 제철 산지로 유명했다고 한다.
고구려는 충주를 점령해 한반도 남부 전진 기지로 삼았고 신라는 소백산맥을 넘어 한반도 중앙으로 뻗어 가는데 충주를 활용했다.
지리적 이점이 컸던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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