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역사를 뒤집다 - 문명을 이끈 50가지 식물 역사를 바꾸다
빌 로스 지음, 서종기 옮김 / 예경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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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에서 열린 꽃박람회를 다녀온 후부터 식물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전에는 선물 중에 꽃이 제일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만개한 온갖 꽃들을 보면서 왜 사람들이 원예에 열광하는지 정원 가꾸기에 애쓰는지 이해가 됐다.
자연의 놀라운 미의식을 보는 느낌이랄까?
이 책은 원예보다는 인간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식물들, 이를테면 커피나, 차, 밀, 벼, 코코아, 감자, 옥수수 등에 초점을 맞췄다.
향신료로 쓰인 육두구나 후추, 칠리고추, 식량으로 쓰이는 밀, 벼, 옥수수, 감자, 향수로 쓰이는 샤프란, 장미, 기호식품인 코코아, 차, 커피, 사탕수수, 술로 빚어지는 보리, 포도, 용설란 등등 인간 생활에서 식물이 없는 건 상상할 수도 없는데 너무 가까이 있어서 가치를 잊고 지냈던 것 같다.
식물에 대해 무지해 책에 나온 사진과 설명만 가지고는 솔직히 감히 잘 안 잡혀서 관련 책을 좀 더 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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