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의 미술가 - 인물로 보는 한국미술사
안휘준 외 지음 / 사회평론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 요새 정신이 없긴 없나 보다.
빌리고 보니 예전에 읽었던 책이다.
기억이 가물가물...
그래도 다시 읽으니 역시 새롭고 재밌다.
좋은 책은 재독, 삼독을 이끄는 힘이 있다.
조선 시대 화가들은 많이 접해 와서 평이한 느낌인데, 뒤에 소개된 세 명의 현대 화가들, 김용준과 장욱진, 김환기가 흥미로웠다.
기회가 되면 현대 미술가들에 대해서도 좀 알아 보고 싶다.
특히 장욱진 그림은 누구의 작품인지도 모르고 처음 봤을 때 너무 따뜻하고 동심이 느껴져 마음이 포근해졌던 기억이 있는데 한국 현대 화단을 대표하는 작가인 줄 알고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다.
김환기의 작품도 그 거대한 스케일에 압도되어 한참을 바라본 기억이 난다.
6.25 이후 월북한 김용준은 작품을 접해 보질 못해서 생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