麗輝 2010-02-12  

처음으로 이렇게 다른 사람 블로그에 방명록도 남겨봅니다. ^^ 

정말 책을 많이 좋아하시나봐요~관심분야도 폭넓고요 ^^ 

앞으로 종종 들리겠습니다.

 
 
소풍 2010-08-06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조선왕릉 잠들지 않는역사에 대해 검색하다가 왔습니다.
책을 읽고 느낌쓰는것도 왜이리 힘든지 말이죠.
글쓰기도 연습이 많이 필요하네요. 글을 잘쓰시는군요.
이곳에 있는 책과 관련된글을 다 읽어보고싶네요.

헌데 제가 본건 별점이 다 3개씩이던데 별점은
따로 안매기신건지 궁금하네요.

marine 2010-08-06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늘 리뷰 쓰는데 어려움을 느낍니다. 특히 이처럼 공개된 장소에 올리는 글은 어쩐지 형식을 갖춰야 할 것 같고 다른 사람의 평가에도 신경을 쓰게 됩니다. 그러나 결국은 자신이 느낀 바를 솔직히 끄적인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직업적으로 하는 리뷰가 아니고 저 자신을 위해 쓰는 글들이니까요.
별점은 평범하다, 그저 그렇다, 무난하다 정도면 세 개를 주고, 잘 썼다, 훌륭하다, 감동했다 이러면 네 개를 줍니다. 형편없다, 문장이 조악하다, 수준이 떨어진다 이러면 두 개입니다. 이 따위를 책으로 내다니 이런 쓰레기, 이러면 한 개입니다. 내 인생 최고의 책이다, 이러면 다섯 개고요. 대체적으로 세 개인 까닭은 그걸 평균으로 잡기 때문입니다. 보통 평균치에서 왔다 갔다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