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인 조르바
Domo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아빠가 이런 발레 영상물까지 볼 줄은 미처 몰랐다.
아마 <그리스인 조르바>라는 소설을 보고 영화화한 작품을 찾다가 구입한 것 같다.
하여튼 아빠 덕분에 한 번도 접해 보지 못한 색다른 영상물을 보게 됐다.
오페라나 클래식 같은 경우는 관심 분야라 자주 보려고 하지만, 솔직히 아직 발레나 현대 무용 같은 춤은 잘 모르겠다.
오히려 TV에 나와서 춤추는 가수들이 훨씬 더 마음을 움직인다.
아마도 나는 눈으로 보는 것보다는 듣는 것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인 것 같다.
하여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운동하다가 틀어 놓고 보게 됐는데 그동안 알고 있던 발레와는 상당히 다른 느낌이었다.
일단 군무가 많고 역동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자유롭고 신나는 느낌?
사실 댄서들에게 어떤 감흥이 느껴지는 건 아니었다.
오히려 음악이 너무 좋았다.
검색해 보니 그리스의 유명한 음악가인 테오도라키스가 작곡했다고 한다.
음악이 너무 좋아 따로 음악만 들어볼 생각이다.
소설을 읽지 못해서 내용 자체는 특별한 감흥은 없었다.
빠른 시일 내에 소설을 읽은 후 다시 감상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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