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별 하나짜리 평점을 줘 본다 어쩌면 이렇게도 무책임하고 형편없는 책을 낼 수가 있는지... 저자는 책을 쓰면서도 부끄럽지 않았을까? 그러고 보면 아무나 책을 낼 수 있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다 함량미달의 책이다 그나마 사진 감상이나 좀 할 수 있을까? 그저 파리라는 말만 갖다 붙이면 책이 된다고 생각하는 출판사의 안일한 자세에 화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