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 때 포켓북으로 가져가라고 나온 책인 모양이다.
제목만 보고 상호대차까지 신청해서 빌렸는데 기대에 못 미쳐 아쉽다.
다만 오르세 미술관에 가서 처음으로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을 접하는 사람들이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훑어 볼 수는 있을 것 같다.
책의 판형이 워낙 작아 도판이 감상할 수준이 전혀 못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