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집 2009-11-09  

희망님, 이번주 마이리뷰 당선 축하드려요. 저도 주말에 잠수 탔다가 지금 들어와 서재 어슬렁거렸더니 희망으로님이 짜자~~짠 마이리뷰 당선 되었던데요. 축하 드려요.^^ 

 문자 보내려다가 오늘 문자 다 써서... 흑흑 저 폐렴에서 이번엔 독감이래요. 그래서 오늘 타미플루 처방받았어요. 지금도 기침 많이 하고 가슴이 많이 아파요. 이거 먹으면 좀 나아질려는지...게다가 울 아들 신플이에요. 어제 애 데리고 백병원 응급실 가고 생쑈를 했어요. 울 아들은 진짜 왜 유행병은 다 걸리는 지 모르겠어요.^^ 

진짜 요즘 죽을 맛이에요^^ 사는 게~~~

 

 
 
희망으로 2009-11-09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모르고 있다가 멜받고 알았지요. 그래서 바로 썼지요^^ㅎㅎ

그러잖아도 타미플루 처방받는게 낫겠다 싶었는데 잘하셨어요. 에구구...딸도 단도리 잘 해야 겠네요. 엄마랑 오빠가 썩 좋은 상태가 아니니...딸내미도 처방받는 거 고려해 보심이.
정신없으시겠네요. 입맛없어도 몸보신 할 걸로 잘 먹어야 빨리 좋아지니 억지로라도 드시구요. 푹 쉬어야 할텐데 아들이 아프니 맘놓고 아프지도 못하고....
고생되겠지만 다들 빨리 털고 일어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