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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괴로운 경험과 과거가 있었던 덕분에 지금 내가 있다고 당당하게 가슴 펴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현재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내가 이렇게 됐다고, 그 일만 없었어도 이러지 않았을 거라고 원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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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21-12-30 0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읽고 싶었는데…. 모녀관계가 집을 매개로 한 눈에 보여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했어요!!

희망으로 2021-12-30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 이쁘죠^^
엄마한테 버려지고 버려지고 버려져도 실낱같은 희망을 버리지 못하는 관계가 가족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상처 받고.
그래도 씩씩하게 사는 엄마여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