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보물찾기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12
곰돌이 co.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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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을 돌려보면 남아메리카의 가장 큰 나라인 브라질은 실제로도 러시아, 캐나다, 미국, 중국 다음으로 큰,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커다란 땅덩이를 가진 나라로 알고 있고, 축구를 잘 하는 나라라는 사실은 어린 꼬마 아이들까지 잘 알고 있으며, 커피가 많이 나고, 정열적인 삼바 춤을 연상시키는 나라라는 정도가 내가 알고 있는 브라질의 전부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브라질은 우리와 거리상으로는 너무나 머~언 나라였지만 마음으로는 아주 쬐끔은 가까워진 느낌이다.

우리나라의 축구가 위상이 높아지고 월드컵을 치르면서 브라질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져 팡이 또한 브라질로 축구를 배우기 위해 유학을 가게 되면서 아마조니아 원주민 전통 가면이 밀거래 되는 것을 우연히 목격하게 되고 가면 뒤쪽에 쓰인 노랫말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만화의 내용이 구성되어 진다.

만화의 재미야 지금까지의 보물찾기 시리즈를 읽어 봤다면 더 이상 말이 필요치 않을 만하지만 사이사이의 정보 페이지에 담긴 역사 상식은 브라질의 역사나 음식문화, 세계 최대의 축제로 알려진 리우 카니발에 대한 이야기며 경제에 관한 이야기뿐 아니라 브라질의 지리적 특징 등 브라질의 전반적인 정보를 알차게 담아내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만족스럽게 느껴진다.

또한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되고 있는 것이, 브라질이 지구에 있어 허파의 구실을 하고 있는 아마존강 유역의 열대우림의 파괴에 대한 경고가 아닐까 생각된다.

브라질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개발을 서두르냐 지구의 환경 전체를 생각하느냐 하는 어려운 문제를 남기고 있다.

그 문제는 브라질 정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 전체의 문제로 생각하고 주변의 국가뿐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들이 나서서 최선의 방법을 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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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5-25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홍이에게 권해도 될까요?
욕심이 나네요.

희망으로 2007-05-25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라 좋아할꺼예요~ 아마 여기 출판사 만화책 한 번 맛들이면 자꾸자꾸 보고싶어질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