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기주의자‘우리는 우리가 내린 산택의 총화입니다. 적당한 양의 동기부여와 노력만 있으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웨인 다이어는 이 책을 통해 2가지을 말합니다. 찻째 우리는 자신의 감정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둘러 싼 환경, 타인과의 관계에서 생겨나는 분노, 슬픔, 우울 등의 불편한 감정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그 와중에도 행복이라는 감정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감정은 선택할 수 없고 제어해야 할 대상이는 것은 잘못된 믿음이며 감정은 선택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둘째는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에 충실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의 시간을 온통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들 과거는 변하지 않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일이지요. 나에게 분노나 슬픔의 감정이 생길 때 행복을 선택하고자 노력할 겁니다. 문제는 현재에 충실하라인데요. 무엇이 충실한 삶인지는 애매합니다. 과거도 미래도 생각하지 마라고 하는데 말이죠. 좀 더 고민을 해보면 현재에 충실한 삶은 지금보다 성장하는 삶을 기준으로 삼으라고 합니다. 역시 성장이군요. 남은 것은 방향입니다. 나는 어떤 모습이고 싶은가? 내가 원하는 나는 무엇인가? 나는 지금 이 순간을 고민하고 현재에 충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