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트 블루머 - 나이를 뛰어넘어 잠재력을 발휘하는 법
리치 칼가아드 지음, 엄성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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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꽃을 피우는 사람들‘

어느 덧 40대 후반을 바라보는 나이입니다. 인생을 바쁘게만 살아왔지 돌아보면 내세울 만한것 하나 없어 초조하기만 하군요. 이번 생에서는 이대로 끝인걸까? 하는 두려움과 자포자기에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행력, 끈기, 승부욕, 성장하고픈 열정은 그 어느때보다 강렬합니다. 다 늙어서 주책인가 싶은 마음도 들더군요. 그런데 말이죠. 이제부터가 시작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늦게 능력을 꽃피우는 사람을 레이트 블루머라고 한다지요.

그래요. 저는 이제 시작입니다. 그렇게 믿고 꾸준히 준비하려고요. 나의 건강, 주변에 대한 끝없는 호기심, 배움에 시간과 노력을 적극적으로 투자할 겁니다. 그렇게 한다면 언젠가는 꼭 꽃을 피울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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