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선물받았어요‘나의 Boss가 처음 취임했을 때 자신의 승진을 축하한다며 선물받았다면서 했던 말이다. 그때 그의 수줍음과 그 속에 담긴 열정이 떠오른다. 그리고 7년여가 흘렀다. 7년여가 지난 지금 나는 스스로에게 이 책을 선물하며 수줍어한다. 나 역시도 그처럼 열정에 활활 타오르는게 느껴진다. Boss도 나도 다 잘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