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관심사‘

잉글랜드는 어떻게 과정과 고난을 경험했는가? 그리고 어떻게 그 역경을 극복했는가? 이다. 미드 ‘라스트 킹덤‘, ‘바이킹‘을 보고 있노라면 그 시대의 잉글랜드 역사가 궁금해진다. ‘데인족‘이라 불리우는 덴마크인들에게 잦은 침략과 약탈을 당하면서 잉글랜드는 어떻게 세계를 제패한 제국이 되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샘솟는다.

정확하게는 영국이 세계를 지배한 원인이 궁금한 건 아니다. 잉글랜드가 진화한 ‘영국‘이 어떻게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는지는 로버트 마르크스의 ‘어떻게 세계는 서양이 지배했는가?‘, 이언 모리스의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 에이미 추아의 ‘제국의 미래‘에서 알 수 있었다.

나의 궁금함은 그들이 초라했을 때의 모습, 그들이 7왕국으로 나뉘어져서 다투었던 그 시절의 이야기들이 궁금한 거다. 한때 영국이라 불리는 저 섬에 7왕국이 있었다는데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한 것이다. 게다가 저 유명한 미드 ‘왕좌의 게임‘의 7왕국이 바로 잉글랜드의 역사에서 기인한 것이 아닌가. 이 시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혹시 아시는 분.... 책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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