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변지영 지음, 윤한수 사진 / 카시오페아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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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우리는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인간 관계가 버겁고 세상의 속도와 삶이 두려운 내가 삶의 중심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는 글들이다. 후기 스토아 학파를 대표하는 세네카, 에픽테토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쓴 것이다. 그 글들은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방황할 때마다 꺼내들고 읽으면 마음에 큰 위안을 준다. 좋다.

몇 개를 공유해본다.

˝당신을 괴롭히는 것들로부터 도망가기를 원한다면, 다른 장소로 갈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상황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상황은 사람이 자신의 본성을 드러내게 할 뿐이다.˝

˝많은 사람이 품격 있게 사는 법보다는 오래 사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둔다. 품격 있는 삶에 대해서는 노력을 할 수 있지만, 오래 사는 것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

˝갖지 못한 것에 슬퍼하지 않고, 가진 것에 대해 크게 기뻐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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