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체 : 3부 사신의 영생 - 완결 지구의 과거 3부작 3
류츠신 지음, 허유영 옮김 / 단숨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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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문명은 과연 선할까?

우주가 처음 생겼을때는 10차원의 세계있다고 한다. 하지만 상위 문명간의 전쟁으로 인해 0차원화되고 있단다.

차원공격, 인위적인 블랙홀, 곡률추진방식에 의한 광속 우주선, 무한에 이르는 우주의 크기, 암흑의 숲이라는 약육강식의 지배법칙이 존재하는 우주 등 일상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개념들을 만났다.

두터운 3권의 장대한 이야기를 마치려니 어찌나 아쉬운줄 몰랐다. 마지막 이야기를 읽어가기를 얼마나 망설였는지 모른다. 읽는 내내 나의 관점은 우주적으로 확장되었고 역사, 물리와 우주에 대한 무한 호기심으로 충만해졌다.

외계문명은 반드시 존재할 것 같다. 하지만 선하지만은 않을 것 같다. 아니 선과 악의 유무가 아니다. 내가 악해서 개미나 모기를 죽이는게 아닌 것처럼 차원이 다른 개념이다.

하.. 삼체의 이야기가 큰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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