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해진다‘유년시절이 불행했던 사람은 성인이 되어서 행복해지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본인의 치열한 노력이나 주변 환경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왜냐하면 그 사람은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낸 사람은 성인이 되어서도 행복해지기는 손쉬운 일이지요. 유년 시절의 대부분의 행,불행은 부모에 따라 좌지우지됩니다. 부모가 행복하면 자녀 또한 행복할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불행할 텐데요. 그렇다면 나의 자녀가 자라서 행복한 삶을 살게 하려면 바로 나 자신부터 행복한 삶을 살면 됩니다. 자녀는 부모의 삶을 자동적이고 무의식적으로 배우기 때문인데요. 즉 ‘자녀를 위해서 나 자신을 희생한다‘는 육아방식은 종국에는 부모,자식간의 관계가 틀어지게 됩니다. 명심해야겠습니다. 내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하다는 것을요. 그렇다면 이것은 일석이조인 셈입니다. 나도 행복! 자녀도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