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과학 - 뇌과학이 말하는 기억의 비밀
찰스 퍼니휴 지음, 장호연 옮김 / 에이도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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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대한 오해‘

기억은 서랍이나 보관함처럼 뇌의 어느 곳에 저장되어 있다가 우리가 원하거나 필요해질때 꺼내어지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이 지점인데요. 기억은 현재의 상황과 지식, 그동안의 경험에 의해서 재구성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기억은 편향될 수도 있지요. 특히 어린 시절의 기억은 믿기가 어렵겠군요.

최근 들어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어린 시절을 자주 돌아보고 있는데요. 떠오르는 그때 기억에 대한 신뢰도를 다시 생각해봐야겠군요. 기억이란 과연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뇌과학을 통해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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