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 웨스트오버‘1986년 미국 아이다호의 두메산골에서 7남매 중 막내 딸로 태어납니다. 모르몬교도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16년간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데요. 그런데도 17세에 대학에 합격하면서 ‘배움‘에 빠져든다고 합니다. (어떻게 대학입학시험에 합격했을까...) 그 후 08년도 최우수학부생상 수상, 09년도 케임브리지 대학 석사, 10년도 하버드 대학 방문연구원, 14년도 케임브리지 대학 역사학 박사, 19년도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으로 선정되는데요. 이 책은 산골짜기의 어린 시절에서 케임브리지와 하버드를 오갔던 ‘타라 웨스트오버‘의 이야기입니다. 그녀가 느꼈던 ‘배움의 발견‘을 이 책을 통해 저도 느껴보고 싶군요. #배움의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