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정화의식‘

한 주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대학로에 왔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서점을 방문하면 어떤 기분인지 아시나요?

자스민 공주가 알라딘과 함께 매직카펫을 타고 처음 하늘을 날았을 때의 기분입니다. 자스민 공주는 말했지요.

‘Undescribable feeling.
soaring, tumbling, freewheeling.‘

요즘 한참 듣는 노래 중 하나인데요. 당분간 한글로 된 책은 신중히 고른 책들만 읽고 원서읽기에 집중해야겠습니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한 가지씩은 있으시죠? 저는 책쇼핑, 그 중에서도 금요일 밤의 책쇼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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