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습관화시키는 방법‘

첫번째. 책을 사라.
두번째. 책을 사라.
세번째. 책을 사라.

끝.

사진 속의 18권은 이번주에 새로 만난 책들인데요. 책을 읽는 속도보단 책을 사는 속도가 훨씬 앞서기 시작한 건 이미 오래전 일입니다
그럼에도 책을 계속 사는 이유는 책을 산 만큼 읽고 싶기 때문이지요.

일단 관심있는 책을 사놓고 책장에 꽂아두거나 책상에 놓았다가 눈이 마주치거나 생각나면 집어들기만 하면 됩니다.

김영하 작가가 말하길 ‘책은 사 놓은 책 중에서 읽는다‘ 고 했죠. 그런 것 같습니다.

#책은내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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