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통감‘자치통감은 사마천의 ‘사기‘에 필적한다는 중국 역사서입니다. 송나라의 역사학자이자 정치가인 사마광이 집필했는데요. 무려 19년에 걸쳐 전국시대부터 당말 송초에 이르기까지 300만자, 294권에 이르는 대역사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정작 사마광은 집필기간 중 빈곤과 병으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사마광은 ‘자치통감‘을 완성하고 난뒤 거짓말같이 세상을 떠납니다. 그 후 자치통감은 제왕들의 필독서로 불리며 그 명성을 이어오는데요. 세종대왕이 ‘필독서‘로 권하고 마오쩌둥이 17번이나 읽었으며, 시진핑이 일독을 강조한 책이라고 합니다. 이 책 ‘한 권으로 읽는 자치통감‘은 그 방대한 자치통감에서 58편을 뽑아 엮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자치통감에서 이것만은 알아야 할 정도로 중요한 내용이죠. 장구한 중국역사 속에서 한 획을 그은 사건들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를 한 권으로 일별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어 보이네요.#자치통감 #현대지성 #사마광 #중국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