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라이트업 펄 베이스 - 35ml
클리오
평점 :
단종


 ‘페리페라 라이트업 펄 베이스’는 증정 샘플 제품을 써 보고,

구입한 제품인데요.~^^

색상은 1호 핑크 펄 이예요!!

거의 모든 피부톤에 자연스러움을 주는 것 같아요.^^* 

‘빛을 화사하게 반사하여 투명하고 윤기 있게 표현해주는 베이스’

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튀지 않고, 은은해서 좋아요!!

그리고 ‘페리페라 펄 파우다’와 함께 쓰면 더욱 멋진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제품을 써서 메이크업하고, 햇볕이나 조명에 반사되면...

아주 살짝 살짝 자연스럽게  반짝이기 때문에 기분까지 좋아진답니다!!

모든 계절과 어떠한 모임이라도... 

멋진 연출을 기대해도 좋아요~^^*

‘섬세하고 고운 펄이 피부를 화사하고 고급스럽게 표현해 주고,

클리어 피니쉬 파우더가 다양한 각도로 빛을 반사하여...

피부가 윤기 있고, 투명하게 표현된다.’고 하는데...

그래서 더 예뻐보여서인지... 뭘~ 쓰냐고 많이들 물어보네요!!

이, 삼, 사십대도 소화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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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각시 청개구리 문고 6
김선주 지음, 민경순 그림 / 청개구리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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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각시>는 원로 동화작가 김선주 님의 여섯 번째 창작동화집이다.

모두 여덟 편의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풀각시], [부잣집 아이], [아빠의 자전거], [구멍난 장갑], [사랑을 안고 온 할아버지],

[과일이 된 단풍잎], [둘이서 같이 쓴 일기장,] [아람이의 여름방학 이야기]등 이다!!

모두 김선주 작가님의 따스하고, 서정적인 마음이 곳곳에 잘 녹아 있다!!

“내가 훨씬 더 컸을 때 나는 아주 짧은 동화 한 편을 읽었다.

‘옛날에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날마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리라 믿으며 살아갔답니다.’

이 짧은 동화 한 편의 이 글이 한평생 내가 살아가는 데 힘이 되고 길이 되어 주었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리라 믿으며 살아가는 꿈 많은 아이들에게 나도 보다 더 따뜻하고,

보다 더 아름답고, 보다 더 인내와 용기를 주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라고 말하는 작가를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삶의 구석구석에서 작가 특유의 정겹고 순박한 언어로 힘이 되고,

삶의 안내자가 되고 있다.

분단으로 어린 딸(복순이)을 북에 두고 온 치매 할머니가 이산가족 상봉을 기다리며 딸에게 줄 ‘풀각시’를 만들지만, 끝내는 보육원 여자 아이를 보듬어 안으며 자기 딸로 여기게 되는, 딸에 대한 사랑을 넘어 더 큰 사랑을 찾게 되는 이야기인 [풀각시],

사업의 실패나 가장의 죽음으로 위기에 처한 가족이 삶의 희망(나리는 마음의 부자)을 찾아가는 이야기인 [부잣집 아이],

‘시내’의 아빠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아빠의 자전거],

과학자가 되어 애쓰시는 할머니를 위해 겨울에는 따스해지고, 여름에는 시원해지는 장갑을 만들어 주고 싶은 아이의 이야기 [구멍 난 장갑],

말을 부모를 잃고, 마음을 다친 ‘하늘이’와 어떤 마음씨 좋은 할아버지의 만남을 그린 [사랑을 안고 온 할아버지],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정원의 아름다운 이야기... [과일이 된 단풍잎], 

영대와 동영이의 마음을 나누는 일기장 이야기 [둘이서 같이 쓴 일기장],

선생님과의 약속을 지켜내는 아람이의 모습 [아람이의 여름방학 이야기」등...

여러 방면의 사회적인 문제들을 동화 속에 재미이고, 유익하게 잘 녹여냄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잔잔한 감동으로 좋은 생각을 가지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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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고릴라 - 조약돌 문고 01 조약돌 문고 7
윤수천 지음, 김수현 그림 / 섬아이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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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잘 가! 고릴라>는 윤수천 작가님의 동화이다.

어린이를 위해 아주 많은 작품을 쓰셨다.

이 책 <잘 가! 고릴라>에는 아주 뚱뚱하고,

아이들 사이에서 관심도, 인기도 없는...

말 그대로 왕따 같은 3학년 남자아이가 나온다!!

그리고 주인공 ‘세희’는 3학년이 되어 그만...

고릴라(본명은 ‘최항서’인데, 이름보다는 별명으로 불린다!!)와 짝이 되고 만다.

반 아이들은 그런 세희에게...

“세희야, 고릴라랑 지내려니까 많이 괴롭지?”라고 걱정해주지만!!

세희는 “아니. 우리 집 의자처럼 푹신해.”라고 말한다.

지각을 일삼는 항서는 어느 날...

완두콩 세 알 때문에 또 지각을 한다.

등굣길에 콩을 실은 차가 사고가 나서 쏟아진 콩을 주워주고 오느라 늦은 것이다.

항서는 학급 단체사진을 찍을 때도 한쪽 구석자리로 밀려난다.

반 전체가 하는 축구시합에서도 이리저리 미움만 받는다.

그런데 세희는 그런 항서가 점점 불쌍해 보인다.

어느 날, 항서가 콩 세알을 학교 정원 한쪽에 심고 보살피는 것을 알게 되고,

세희는 항서의 비밀공간에 초대받고, 항서와 비밀을 나누는 친구가 된다.

세희는 엄마와 극장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포장마차에서...

아픈 아버지 대신 일하러 나온 항서를 만난다.

그리고 어느 날...

항서가 선생님으로부터 숙제로 제출한 동시로 칭찬을 받는다.

그 시에는 짝인 세희를 별이라고 생각하고 지은 동시였다.

그런데 아이들은 세희와 항서를 함께 놀린다.

세희는 화가 나서 항서에게 따지고 화를 낸다.

그리고 세희는 선생님에게 자리를 바꿔달라고 한다.

다음 날... 항서는 학교에 나오지 않는다.

항서가 죽었다는 것이다.

항서의 영안실을 찾은 세희 반 아이들은...

“살을 빼려고 아침에 달리기를 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항서 엄마의 말을 듣는다.

세희는 죽은 항서에게 다짐한다.

항서를 잊지 않겠다고, 항서가 보살피던 비밀공간(항서가 자신의 나무를 정하고, 세희에게도 자신의 나무를 정하라고 해서 함께 학교 정원에 둘의 나무와 즐거웠던 일...(__);;)을 잊지 않고...

“잘 가! 너의 비밀 장소는 내가 지켜줄게.”라고...(90쪽)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참 무거웠다.

왜냐하면... 마지막에 항서가 죽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작가의 말도 있지만...

“안타깝지만, 고릴라를 저 세상으로 보냄으로써 친구들이 그를 비로소 자신들의 친구로 생각한다면, 이건 고릴라가 죽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난... 그래도 이런 결말은 싫다!!

궂이 이런 결말이 아니어도 충분히 우리의 아이들 마음에 감동을 남기는 결말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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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고원이 인문학 연구자들의 자생적 모임이라면,

인터넷서점 알라딘의 ‘나의 서재’는 서점에서 북마니아들을 위해 만들어준 방이다.

로쟈를 포함해 비평고원의 주요 필자 가운데 일부가 알라딘 ‘서재’에 들어와 글을 쓰는 필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알라딘의 인문서 담당 김현주씨는 “‘나의 서재’는 서점을 찾는 독자들에게 책을 안내해줄 수 있는 필자들이

 주로 사용한다”며 “2003년 8월에 문을 연 뒤 3만~4만명이 서재에 필자로 가입했고 그 가운데 40여명이 활

발하게 글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현직 일간신문 기자로 알려진 필명 ‘딸기’,

대학 3학년 때부터 3~4년째 활약하고 있는 ‘평범한 여대생’,

계간지 편집장으로 활동하면서 서평을 쓰는 ‘바람구두’,

단국대 의대 교수로 재직중인 ‘마태우스’

등이 알라딘 독자들의 주목을 받는 대표급 필진이다.

김현주씨는 “이분들은 책이 서점에 깔린 직후에 번역이나 내용을 꼼꼼히 따져 품평하기 때문에 일종의 검증

장치로서 기능한다”며 “특히 인문서의 경우엔 이들의 평가가 초반 판매량을 좌우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

다”고 말했다!!~~ (기사 일부)

오늘은...

알라딘 지기님들의 관심을 끄는 기사!!

나는 그 분들과 아직...

친분은 없지만!!

기사만 봐도 괜히 내 일처럼...

반갑고, 뿌듯했다는~~ ^^;;

멋진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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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1-05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

뽀송이 2007-01-05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님의 멋진 이벤트!!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어서...
그냥 보고만 있습니다~^^;;
정말~ 만두님의 멋진 이벤트 축하드려요~^^*
 
내 생각은 누가 해줘? - 2006년 제12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일공일삼 33
임사라 지음, 양정아 그림 / 비룡소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임사라’ 작가의 <내 생각은 누가 해줘?>는...

2006년 제12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이다!!

사을 떠나 나에겐 아주 흡족한 설레임을 준 책이다!!

음...^^ 

너무 생생해서 꼭!! 나도 함께 옆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보통 사람들의 마음을 옮겨 다니는 마법의 여행처럼...

평범한 이야기인 듯하지만... 새로운 감동을 주고 있다. 

임사라 작가는 “세상은 아이들의 것!!” 이라고 말한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대학에서 서양미술이론을 가르치는 엄마와 함께 사는 주인공 12살의 '황금빛나래'...

아빠는 엄마와 함께 프랑스에서 조각을 공부하다 손가락을 잃는 사고 후,

엄마랑 헤어지고,

오빠(민재)만 데리고,(그 때 나래는 엄마 뱃속에 있었음!!)

서울로 돌아와 시골에서 오리를 키우면서,

시골에서 어릴 적 친구였던 분과 재혼을 해서 딸을 하나 낳고,

아빠, 오빠, 새엄마, 그리고 이복동생 ‘봄이’와 산다.

나래는 늘... 아빠의 빈자리가 그립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만든 엄마와 아빠가 밉다.

12살, 5학년1반, 황금빛나래는...

처음으로 마음을 흔들어 놓는 남자아이를 사귀게(?) 된다.

‘희주’ 남자아이로 발레를 하는 아이...

엄마가 사고로 죽은 후, 아빠랑 단둘이 사는 아이...

그래서인지... 나래는 희주가 더 마음에 끌린다.

그리고 같은 반 ‘나리’를 보면서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동질감도 생기고, 그래도 나리는 가족이 다 함께 살 수 있을지 모르는 모습에 부러움도 생긴다.

어느 날...

시골에서 서울에 잠시 들른 민재오빠가 집으로 온다.

나래는 너무 좋아 어쩔 줄 모르는데...

오빠의 시골에 있는 봄이(이복여동생)와 새엄마만 위해주는 말투와,

그런 오빠에게 쩔쩔매는 엄마도 보기 싫은... 나래는 화가 난다.

그러던 어느 날...

좋아하게 된 희주와 발레 연습을 함께 하는 여중생과 둘을 떼어놓기 위해...

궁리를 하던 나래는 엄마와 희주가족(희주아빠와 희주)이...

일요일마다 미술전시회관람을 함께 하기로 하는데...

그러다 그만!!

......

엄마와 희주아빠가 재혼을 하기로 되어버린다.

너무나 기막힌 나래...

그래서 시골 아빠 집에 간다고 난리를 치면서 내려오게 된다.

시골에서 아빠, 오빠, 새엄마(?), 봄이(뇌성마비)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가족의 소중함과, 서로의 아름다운 배려와 사랑을 알게 된다!!

나래를 찾아 시골로 내려 온 엄마, 희주아빠, 희주와...

시골집에서 함께 밥을 먹고,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나래는 생각한다!!

“이제 나는 안다.

세상에는 운명으로 맺어진 가족도 있지만,

사랑으로 선택한 두 번째 새 가족도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둘은 똑같이 소중하다는 사실을.”(185쪽)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생각이 참 아름답고,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많이 아플 수 있는 ‘이혼과 재혼’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유쾌하게 극복해 나가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마지막까지 독특하지만...

단연!!

멋진 결말을 보여주고 있는 이야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각각 다른 사람과 재혼한 엄마와 아빠,

그리고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남자친구 희주,

나래까지 여덟 명의 새로운 식구가 색다른 ‘대가족’(?)이 되는 과정을 보면서,

참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현실적으로 이런 모습의 가족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빨리, 어우러지기는 어렵겠지만!!

작가의 아름다운 소망이 참 예쁘게 보이는 동화이다!!

아이들 그리고 부모들도 함께 읽어보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내 생각은 누가 해줘?>의  그림이 참 독특하면서, 정말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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