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잔뜩 흐려서 기분마저 가라앉는 날이다.

연이은 휴일로 집안일만 잔뜩 밀리고...

에휴...

눈도 뻑뻑하고, 몸도 찌뿌둥하다.

나가봐야 하는데... 움직이기도 싫고...

아~~~~~함

자고 싶다.ㅡㅜ

또... 습관처럼 커피로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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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5-16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커피 한 잔 마셔야 겠어요.. 눈이 잘 안떠져요... =.=
날씨는 비록 꾸리꾸리 하지만 뽀송이님은 뽀송뽀송하게 보내세요~ ^^*

뽀송이 2007-05-16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힛...
무스탕님^^ 저도 눈이 잘 안떠져요!!
아침에 님이랑 인사하고 나면 하루가 두 배로 즐거워용.^.~
커피 따스하게 한 잔 드시고,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프레이야 2007-05-16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저도 커피 한 잔 했어요. 요가 하러 나가야해요. 웅... 어젯밤
와인을 좀 많이 마셨나, 머리가 띵~ 해요... 님, 좋은하루 보내세요^^

세실 2007-05-16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원두커피 마셨답니다.
알갱이 갈아서 넣고...물 또르륵 떨어지는 소리랑, 은은한 향 가득 느끼며 그렇게 행복한 아침 맞이하고 있답니다~

뽀송이 2007-05-16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배혜경님^^ 와인을 넘~ 사랑하시는 님^^ 머리 띵 한건 좀 어떤가요?
저도 잠시 외출하고 왔어요.^^;;
비는 안오고... 묵직한 습도가 발걸음을 무겁게 하더군요.^^;;;
요가는 재미있나요? 헤헤^^;;

세실님^^ 원두향이 은은하게 전해오는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많이 행복하세요.^.~
 
 전출처 : 전호인 > 봄만끽, 활어로 배채우기

사무실에 산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신 데 네이트온으로 쪽지가 날아와 보았더니 삼일절 등산계획이 있으니 갈 사람들은 신청하란다.
이제 겨울을 지나 코 앞에 찾아온 봄바람을 만끽하기 위한 그 분의 산행이 시작되는 가보다.

가족들의 동참여부를 물었더니 동행할 수 있단다.
아이들과 옆지기를 동반해서 산행에 나섰다.
우리가족 4명과 사무실 직원 및 교수님들 포함 9명이 행선지를 향해 출발했다.
다들 객지에 홀로 와 있는 관계로 이날 만큼은 가정을 버리고(?) 산행에 동참을 한 것이다.
그러다보니 나만 가족을 동반하게 되었다.

행선지는 충남 서산에 있는 팔봉산으로 8개의 봉우리로 이어진 산이다.
정상까지는 370여미터의 낮은 산이지만 봉마다 솟아있는 바위들이 멋있었고,  각 봉우리 정상에서 뒷편으로 바라보는 바다와 어촌마을의 풍경이 정상에 오른 기쁨보다 더 했다.
각 봉은 철탑 사다리로 연결을 해 놓아 오르기 쉽도록 했지만 바위를 타고 오르는 것인 지라 위험하기도 했다. 봉우리를 지나면 다시 능선이 시작되기 때문에 각 봉우리 쪽의 바위만 아니라면 아이들도 쉽게 따라옴 직한 코스였다.
 
산은 능선을 따라 1봉에서 8봉까지 횡단하는 데 3시간 정도면 충분할 듯 했다.
모처럼 만의 산행인지라 아이들도 옆지기도 나도 모두 즐거웠다.
역시 밖으로 나오니 좋았다.

등산을 마치고, 대호방조제로 향했다.
이곳은 배에서 직접 잡아올린 우럭, 도다리, 광어, 가자미 등 자연산 활어를 직접 회떠서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그리고 배 주변에 몰려드는 갈매기 떼로 인하여 바다의 향수를 더욱 만끽할 수 있었다.

모처럼 만의 휴일 나들이는 이렇듯 마무리 되어가고 있었다.


1. 산 정산에서 찍은 등산 참가자 단체사진!


                                           
2. 산정상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썰물이라서 물이 보이질 않는 것 같기도 하고







                                                            
3. 범석의 멋진 포즈!
     근데 저렇게 씌워놓으니 여자같기도 하고. ㅋㅋㅋ




4. 철로 만들어진 계단을 오르고 있는 옆지기!
     가마득히 산아래가 어지러워 보인다.





5. 산정상에서 먹고 마시는 어글리 코리언들! ㅋㅋㅋ
     홍탁삼합(막걸리, 홍어회, 수육, 김치)으로 시장끼를 달래기도 했다.



                                          
6. 대호방조제의 배에서 잡아올린 우럭, 광어, 놀래미등의 
    펄펄 뛰는 생선을 회 뜨기 위해 담아놓은 것
    정말 싱싱하고, 군침이 돈다. 여기에 쐬주한잔까지 걸치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그리고 매운탕으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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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5-15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전호인님^^ 가족분들의 행복한 모습!!
알라딘의 "예쁜 모범 가족" 이라고 하고 싶다!!
언제나 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하늘바람 2007-05-16 0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아들과 딸 너무 예브네요. 김태희 이완남매처럼. 얼짱가족이군요

뽀송이 2007-05-16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참 예쁘고, 멋진 가족이예요!! 부러워요.^.~

전호인 2007-05-16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과분한 대접을 다 해주시다니 너무 부끄럽습니다.
저에 의해 만들어진 가족이니만큼 행복이라는 멋진 탑을 완성해 볼려구요.
행복이란 것은 결코 큰 것이 아닐 것입니다.
작지만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고맙습니다. ^*^

뽀송이 2007-05-16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어맛!!! 전호인님^^;;;
몰래 혼자 두고 볼려구 했는데 들켰어요.^^;;;
제 서재에 담아둬도 괜찮겠지요?
님의 멋진 가족의 모습 보기만 즐겁습니다.^.~
무엇보다 가족을 사랑하고, 아끼는 님의 그 마음에 반했지요.^^;;
 



하늘바람님의 딸♡

태은이 예요.^^

너무 이뿌고 귀여워요.^.~

이런 딸 하나 있었으면... 참말 좋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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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5-15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태은이 너무 이뿌다.^.~
하늘바람님은 좋겠다!!!

하늘바람 2007-05-16 0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궁 뽀송이님 감사해요.

뽀송이 2007-05-16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님은 참 좋으시겠어요.^_*
 



 

얼마 전에서야 ‘엘윈 브룩스 화이트’의 <샬롯의 거미줄>을 읽었다.

그러고 보니 영화로도 만들어진 것을 알았다.

볼만 한 아이들 영화일 듯...


‘샬롯의 거미줄’ (Charlotte's Web, 2006) 

미국  /  코미디, 드라마, 가족, 판타지  /  97 분  /  개봉 2007.02.08

 

어느 봄 비바람 치던 밤에 세상에 태어난 새끼 돼지 윌버.

너무 조그맣다는 이유로 윌버는 곧장 죽을 위험에 처하지만, 농장의 철부지 어린 딸

펀(다코타 패닝)의 도움으로 삼촌네 농장에서 다른 동물들과 함께 지내게 된다.

친구를 사귀고 싶어 하는 윌버의 바람과는 달리 동물들은 자기네끼리 무슨 비밀을 감춘

듯 윌버를 멀리 대한다. 그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다정한 목소리.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농장 천장에 사는 거미 샬롯으로,

샬롯은 윌버의 친구가 되어 주기로 약속한다.

언제나 자신의 편이 되어 주는 어린 펀과 새로운 친구 샬롯까지 만난 아기 돼지 윌버는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기만 한데...

행복한 시간도 잠시, 윌버는 여물통 밑에 사는 까칠한 쥐 템플턴으로부터 지금까지 동물

들이 쉿쉿~ 감춰왔던 충격적인 비밀을 듣게 된다.

그것은 겨울이 오기 전 윌버는 햄이 되어 식탁에 올라갈 운명이라는 것!

첫 눈을 기다리며 설레여 하던 윌버는 다리 휘청이는 이 소식에 금새 울상이 되고,

샬롯은 윌버를 위로하며 끝까지 윌버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 모두가 잠이 든 그날 밤,

샬롯은 윌버를 위해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특별한 기적을 준비하는데...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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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키워 주마” vs “알아서 크는 거야”

미국 어머니의 날(5월 두 번째 일요일)을 맞아 바람직한 어머니 상을 놓고

‘알파맘(Alpha Mom)’과 ‘베타맘(Beta Mom)’ 사이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알파맘과 베타맘은 자녀양육과 가정생활에서 양극을 달리는 스타일로 각각 통제와 자유방

임적 태도를 내세우고 있다. 자신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널리 알리는 일에 적극적인 양측

간 경쟁의식이 ‘제2의 엄마 전쟁(Mommy War)’을 유발하고 있다고 유에스에이투데이가

13일 보도했다.


샤론 헤이스(사회학)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 교수의 분석에 따르면 1970, 80년대

‘제1의 엄마 전쟁’이 직장에 다니는 엄마와 전업 주부 엄마 간의 경쟁의식에서 비롯됐다

면 최근 불붙은 엄마 전쟁은 직장 유무에 상관없이 개인적 스타일과 관련이 깊다.


* 알파맘, 교육-가사 TV 채널에 열광

알파맘은 자녀 교육과 가정생활에 기업 경영적 요소를 가미해 최대한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먹구구식으로 자녀 양육에 전력을 다했던 과거 ‘슈퍼맘(Super Mom)’

에서 한 단계 진화한 것. 인터넷 조사기관 컴스코어에 따르면 알파맘은 하루 평균 인터

넷 사용 시간이 일반인보다 1시간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파맘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교육과 가사 관련 정보 공유. 2005년 24시간 케이블

채널 ‘알파맘 TV’까지 탄생했다. 방송은 개국 2년 만에 100만 명 이상의 열성 시청자를

확보했다.

최근 미국 비디오 게임기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닌텐도의 위(Wii) 역시 알파맘의 위력이

발휘된 사례. 닌텐도는 아예 주요 소비층인 청소년에 앞서 알파맘을 대상으로 먼저 시장

테스트를 실시했다. 알파맘이 자녀 게임기 사용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간파했

기 때문이다.


* 베타맘 “여유 가져라” 서적 출간 붐

알파맘이 거센 치맛바람을 일으키는 반면 베타맘 운동은 조용히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베타맘들의 느긋한 성격답게 정면으로 ‘안티 알파맘’ 운동을 전개하기보다 서적 출간이

나 강연을 통해 지지층을 서서히 넓혀 가는 것이다.

인터넷서점 아마존 집계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자녀 양육과 가정 경영에서 여유를

가지라’는 메시지를 담은 서적이 20∼25종 출간됐다. 같은 기간에 알파맘용 서적은

5종도 안 된다. 최근 미국 여성들 사이에 인기 있는 강의 10위 안에는 베타맘 메시지를

설파하는 강연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다.

멀린다 포르소퍼 사우스캐롤라이나대 가정사회연구소 소장은 “과거 수년 동안이 알파맘

의 전성시대였다면 이제 베타맘의 반격이 시작되고 있다”면서 “자녀의 행복 또는 성공과

알파맘의 양육방식이 그다지 상관관계가 없다는 사회 심리학적 연구가 속속 발표되면서

베타맘 운동이 힘을 얻고 있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 오늘자 신문 / 동아일보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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