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날이 잔뜩 흐려서...

날이 잔뜩 흐려서...ｌ살아가는 이야기^.~

뽀송이 () l 2007-05-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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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잔뜩 흐려서 기분마저 가라앉는 날이다.

연이은 휴일로 집안일만 잔뜩 밀리고...

에휴...

눈도 뻑뻑하고, 몸도 찌뿌둥하다.

나가봐야 하는데... 움직이기도 싫고...

아~~~~~함

자고 싶다.ㅡㅜ

또... 습관처럼 커피로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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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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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5-16 08:4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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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커피 한 잔 마셔야 겠어요.. 눈이 잘 안떠져요... =.=
날씨는 비록 꾸리꾸리 하지만 뽀송이님은 뽀송뽀송하게 보내세요~ ^^*

뽀송이 2007-05-16 09: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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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
무스탕님^^ 저도 눈이 잘 안떠져요!!
아침에 님이랑 인사하고 나면 하루가 두 배로 즐거워용.^.~
커피 따스하게 한 잔 드시고,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프레이야 2007-05-16 09: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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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님~~ 저도 커피 한 잔 했어요. 요가 하러 나가야해요. 웅... 어젯밤
와인을 좀 많이 마셨나, 머리가 띵~ 해요... 님, 좋은하루 보내세요^^

세실 2007-05-16 09: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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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두커피 마셨답니다.
알갱이 갈아서 넣고...물 또르륵 떨어지는 소리랑, 은은한 향 가득 느끼며 그렇게 행복한 아침 맞이하고 있답니다~

뽀송이 2007-05-16 13: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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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배혜경님^^ 와인을 넘~ 사랑하시는 님^^ 머리 띵 한건 좀 어떤가요?
저도 잠시 외출하고 왔어요.^^;;
비는 안오고... 묵직한 습도가 발걸음을 무겁게 하더군요.^^;;;
요가는 재미있나요? 헤헤^^;;

세실님^^ 원두향이 은은하게 전해오는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많이 행복하세요.^.~

편하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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